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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WORKS
EXHIBITION

고등오의 정원 (본명 고현주)

 

2007 상명대학교 섬유디자인전공 학사 졸업

 

개인전

 

2023 고등오의 정원 개인전, 갤러리 H.artbridge, 서울

2023 카페 HAYU Seoul 전시, 서울

2023 고등오의 정원 개인전, 갤러리 AG7, 서울

2015 고등오의 정원 개인전, 갤러리 카페 다:혜, 서울

 

그룹전

 

2023 DANOK 한미 작가 단체전, Face A Gallery, LA

2023 압구정 빈칸 전시, 서울

2023 일상의 조각 2인전, 하랑갤러리, 서울

2014 17th Gakum Exhibition, "숨[su:m]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의 일상“, 단체전, 서울

2014 ‘여자를 말하다’ 캘리그래피 단체전, 롯데백화점, 부천

 

아트페어

 

2023 어반브레이크 아트페어, 코엑스 B홀, 서울

2023 뷰티인그레이스 아트페어,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성남

2021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코엑스, 서울 (2015-2021)

 

경력

 

2022 LOA 파트너 브랜드 입점, 온/오프라인

2022 비오케이아트센터 꾸메샵 입점 오프라인

2019 제 31회 여주도자기 축제 홍보물 디자인, 일러스트

 

 

수상 내역

 

2023 제2회 아트코리아미술대전 입상, 서울

2023 제11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동상, 입상 서울

2015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멋진 창업 프로젝트1기 1위팀 선정, 경기

 

작가노트

 

고등오의 정원 GODeungAo GARDEN

 

바라, 보다

 

고등오의 정원은 작가의 별명이면서, 동시에 작가명입니다.

작가의 생각을 담아낸 정원의 이야기로 삶이란 시간 공간에서 마주하는 묵상의 경험과 생각을 양이라는 모티브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여 표현합니다. 우연히 만나게 되지만 보물같이 발견되는 기쁨을 내면의 오묘한 색감으로 표현합니다.

 

깨닫지 못했던 사랑에 감사하는 일, 많은 관계 속에 있는 나를 돌아보는 지혜, 나와 나 사이에 좀 더 진실할 용기가 더해져 자신을 견디어 낸 존재의 이유를 발견하고 그 여정은 마치 정원 속에서 보물을 찾듯이 고등오의 정원이라는 작가의 생각이 머무는 장소를 통해 내면으로부터 밖으로 흘러나오며 진중하지만 무겁지 않은 유쾌한 색으로 생각을 전합니다.

 

다양하게 표현한 기법과 재료를 통해, 익숙한 것에 대한 시선의 도전, 불안전한 것으로 주어지는 자유를 통해, 우연한 것들이 주는 중심의 진실함을 찾아 그 진실함은 자아라는 울타리 밖을 넘어선 존재의 기쁨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져 누군가에게는 기쁨과 영감으로 닿게 되길 바랍니다.

 

Gaze at

 

The GODeungAo garden is both the author's nickname and my artist name.

It is a story of a garden that contains the artist‘s thoughts, and life expresses the experiences and thoughts of meditation encountered in the time space by projecting oneself to the motif of sheep.

It expresses the joy of meeting by chance but being found like a treasure with its inner subtle colors. Thanks for the love you didn't realize, the wisdom to look back on yourself in many relationships, and the courage to be more sincere between me and me, discovering the reason for enduring yourself, and the journey flows out of the interior as if looking for treasure.

Through various expressions of techniques and materials, I hope that through the challenge of gaze on familiar things, and freedom given as insecure things, the truth will lead to efforts to find the central truth of the accidental things and to get closer to the joy of being beyond the fence of the 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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