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현 (Jung Ui hyun)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졸업
경성대학교 사진학과 입학
개인전
2022 숨, 아트로직 스페이스, 서울
2022 숨, 갤러리 M, 서울
2022 숨, 갤러리 현, 천안
2022 숨, 갤러리 아미디, 서울
2022 숨, 한류스타작가전, 온라인
2022 숨, 예술협회 아이테르, 부산
2022 [ , (COMMA)], 사이아트 도큐먼트, 서울
그룹전
2022 Drifting In The Balchic Sea, 복합문화공간 별일, 부산
2022 오사카갤러리 개관 6주년 기념 국제 미술축제, 일본 오사카
2022 인사동 오사카 갤러리 초대전, 서울
2018 Loop 그룹전 [我], 부산
아트페어
2022 순천 에코 아트페어, 순천
2022 K-아트페어, 서울
수상
2022 한류스타 작가전, 우수상 수상
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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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정신적, 감정적으로 힘을 소비하였을 때 ‘힘들다’ 라는 단어는 우리들의 몸에서 흘러나온다. 힘듦이란 무게를 정하며, 타인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같은 상황일지라도 사람에 따라 축적되는 힘듦의 무게는 다르기 때문이다.
허나 힘듦은 의외로 단순한 행위로 승화되기도 한다.
본인은 본인의 삶에 대한 기록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작업 [숨]은 이전 본인이 우울의 구렁텅이에 빠져있을 당시의 기록임과 동시에 내면의 도피처이다. 그 당시 본인은 감정 조절이 어려웠고,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타인과 다른 사람이었다.
이러한 본인에게 극단적인 행동들은 단순한 유흥이라 생각했으며, 일상이 유흥의 연속이었다.
작업에서 보이는 풍경은 당시 본인의 유흥으로 인해 보였던 모습들을 재현한 것이다. 작업의 풍경은 대부분 도시의 높은 건물이 주를 이루는데 이는 본인에게 있어 압박을 주는 존재들과 본인이 느꼈던 힘듦의 무게를 담고있다.
또한 일그러진 일상의 풍경은 자기 위로를 하기 위한 본인만의 공간을 일그러짐은 무의식 중 세상에 표출한 본인의 외침을 의미한다.
[숨]은 본인이 만들어낸 위로의 공간이다. 실제로 본인은 지금까지도 본인에게 있어 힘든 상황이 생길 때면 이 작업을 보며 위로를 받는다.
힘듦을 승화하는 방법은 제각기 다르지만 [숨]을 통해 독자들 자신의 힘듦을 승화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Jung Ui hyun
Graduated from Kyungil University Department of Photography and Imaging
Entering Kyungsung University, majoring in Photography
Solo Exhibitions
2022 Breath, Artotic Space, Seoul
2022 Breath, Gallery M, Seoul
2022 Breath, Gallery Hyun, Cheonan
2022 Breath, Gallery ARMY, Seoul
2022 Breath, Hallyu Star Artist Exhibition, Online
2022 Breath, Arts Association Aether, Busan
2022 [ , (COMMA), Saitom Document, Seoul
Group Exhibitions
2022 Drifting Sea Drifting, Hap Munhwa Gong 2022, Sansea Department Drifting
2022 Osaka Gallery International Art Festival to commemorate the 6th anniversary of its opening, Osaka, Japan
2022 Insa-dong Osaka Gallery Invitation Exhibition, Seoul
2018 Loop Group Exhibition [我], Busan
Art Fairs
2022 Suncheon Eco Art Fair, Suncheon
2022 K-Art Fair, Seoul
Awards
2022 Hallyu Star Artist Exhibition Wins Excellence A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