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세 희 (Jo Se Hee)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 졸업

 


작업노트 

위로 [명사]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줌.

나에게 그림을 그리는 것은 내 세상 속 가장 큰 창문을 활짝 열어 다른 온도를 느끼고 
내가 숨을 쉰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며 환기를 시키는 것과 비슷한 행위다. 온전히 나로, 내가 되는 시간이 오면 나는 그 창을 열고 숨을 쉬었다. 
그 시간 동안 그려낸 그림 속에는 순간순간들의 생각과 감정이 담겨있다. 
인간으로, 한 여자로, 한 아이의 엄마로 위태로운 순간들을 견뎌내며, 나는 나를 이렇게 위로했다. 
그리고 감히 이 그림들이 다른 이들의 마음에도 닿기 원한다는 바램을 가졌다. 
내가 과거 누군가들이 그린 작품들 앞에서 받았던 웃고 울며 받았던 위로를 떠올려보며  
내가 그림을 그려온 일이 누군가의 세상에 잠시라도 창을 열어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Jo Se Hee

Education

Sangmyung university College of art Scenography & Production design


 
Artist Statement​

To me, painting is like opening the biggest window in my world, feeling a different temperature,
And breathing fresh air. Whenever I have my me-time and can be fully myself, I open that window and breathe. My paintings entail my thoughts and emotions. As a human, a woman, and a mother, I endure precarious moments and find comfort by painting. I dare to aspire to touch others with my paintings like other people’s art touched me and gave me laughter and tears. May my paintings help open their own windows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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